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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후보는 경제민주화 이뤄내고 나라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하안사거리 이언주 후보 지원유세 나서

2016-04-11 오후 4:51:54 특별취재팀 news@gmilbo.co.kr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11일(월) 14시 하안사거리에서 열린 이언주 후보 집중유세에 참여해,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인 대표는 지원유세를 통해 “이곳 광명을 대표하는 이언주 후보와는 아주 특별한 관계를 갖고 있다. 이언주 후보가 똑똑하고 일을 잘 해서 사실 오래전부터 후원회장을 맡고 있었는데, 우리당의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되어 오늘 이렇게 이 후보를 지원하러 왔다. 그래서 더욱 반가운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곳곳을 돌아보면 모두가 먹고살기 힘들다고, 경제를 살려달라고 말씀하신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 상황은 정부가 경제정책을 잘못해 야기한 것이다. 우리나라 재벌대기업들은 돈이 생기면, 증권시장과 부동산시장을 찾아 자신들의 자산을 늘리는데 사용한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IMF 때처럼 양극화 현상만 극심해지고, 대한민국의 성장은 희망이 없어진다.”며 “이것이 경제민주화가 필요한 이유다. 일부 세력이 전체를 지배하는 것이 아닌, 더불어 잘 사는 경제정책을 추구해야 한다. 문제는 경제고, 그 문제는 투표해야 해결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이곳 광명에서 똑순이로 통하는 이언주 후보는 광명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결했다. 또 이 후보는 법률가 출신이지만 경제에 대한 이해가 무척 깊어, 재선이 되면 저와 같이 경제민주화를 위해 노력하고 이 나라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분이다.”라며 “이렇게 유능한 이언주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언주 후보 역시 후보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는 재벌대기업 소수에 의해 발전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 땅의 평범한 소상공인들과, 평범한 근로자들, 평범한 시민들 모두가 피땀 흘려 만들어온 것”이라며 “그런데 왜 대한민국의 부는 소수에게만 독점되고 있는가, 왜 서민들은 그 부를 나눠가질 수 없는가. 이것을 위해 저 이언주는 국회에서도 끊임없이 싸워왔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누가 만들어 왔는가. 소수의 영웅들이 만든 것인가. 그렇지 않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또한 이름없이 사라져간 수많은 우리 시민들이 피땀 흘려 쟁취한 것이다.”라며 “그러나 이름만 민주주의인 지금 비상식적이고 비민주적인 행태가 난무하고 있다. 가진자와 못 가진 자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처참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우리 서민들에게 돌려드려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이 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어부지리로 얻는 의석수가 개헌 저지선인 200석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피땀흘려 이뤄온 민주주의를, 경제를 이대로 무너지게 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의 양극화, 후퇴한 민주주의를 다시 부활시키기 위해 4월13일 반드시 투표하셔서, 새누리당의 독주를 막아달라”며 “대한민국의 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평범한 우리 국민들의 것이지 소수의 특권계층의 것이 결코 아니다. 지난 4년간 시민 여러분들을 대변해 울부짖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을 대변해서 대한민국의 양극화 해소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매진할 것이다. 이길 수 있는 야권필승후보, 기호2번 이언주와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